사리현IC에서 구제사거리까지의 도로 개설은 서울문산간고속도로(주)에서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고양시 또한 구제사거리에서 식사동 일원으로 연결되는 도로 개설을 위해 대로3-49호선과 시도 81호선 2개 노선에 대한 실시설계를 병행 추진하고 있다.
대로3-49호선은 395억원의 예산을 들여 길이 780m·25m의 도로를 개설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실시설계를 착수했고, 도로개설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4월 개최한 바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