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9월 초순 '국화신동아'의 전용 92.35㎡은 5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3억5,480만원을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고 상승폭은 더 커졌다. 실거래 최고가는 3억7,300만원, 최저가는 3억3,8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8월 하순 3억6,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3.61% 상승했다.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자리한 '국화신동아는 1992년 완공된 6개동 총 56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5.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77.02㎡ 2억9,260만원(0.00%) ▲ 84.37㎡ 3억2,500만원(3.34%↑) ▲ 92.35㎡ 3억4,479만원(-0.09%↓) ▲ 127.95㎡ 4억8,450만원(-1.3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9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대전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841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4,65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전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245건, 중위거래가 2억7,200만원), ▲대전광역시 서구(255건, 중위거래가 2억6,75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대전광역시 동구(114건, 중위거래가 2억900만원), ▲대전광역시 대덕구(80건, 중위거래가 1억7,4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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