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유성구 상대동에 자리한 '트리풀시티(5단지)'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9월 하순 '트리풀시티(5단지)'의 전용 84.89㎡ 22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9,7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9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9,300만원을 0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트리풀시티(5단지)는 2014년 완공된 13개동 총 1,220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1.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84.89㎡ 5억9,700만원 ▲ 84.91㎡ 5억8,000만원 ▲ 84.95㎡ 5억8,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트리풀시티(5단지)'가 위치한 '대전광역시'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스마트시티2단지' 260.85㎡로 2017년 10월 중순 실거래가 25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대전광역시' 소재 아파트는 '녹원' 59.54㎡ 물건으로 1억4,500만원에서 2억6,800만원으로 올라 84.83%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9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2,588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202건, 6억5,689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6건, 3억9,853만원), ▲경기도 (641건, 3억1,207만원), ▲인천광역시 (177건, 2억6,012만원), ▲부산광역시 (191건, 2억5,862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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