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LG 5G폰 ‘V50S 씽큐’ 4일부터 예약판매

듀얼 스크린 기본 제공…출고가 119만9,000원

이동통신 3사가 오는 11일 출시되는 LG유플러스(032640)는 올해 말까지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을, 10만5,000원 이상 5G 요금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가상현실(VR) 헤드셋(HMD)을 무상 제공한다.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 V50S’에 가입해 정상가의 50%를 24개월간 나눠 내고, 24개월 후 LG전자 신규 프리미엄폰으로 기기변경 할 경우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정상가의 최대 50%를 보상받을 수 있다. ‘LG U+ 스마트플랜 빅플러스(BigPlus) 신한카드’를 이용하고 ‘LG 페이(Pay)’ 등록 후 30만원 이상 사용 시 2개월 후에 10만원을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까지 더하면 최대 58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SK텔레콤 모델이 오는 4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는 LG전자 최신 스마트폰 ‘V50S 씽큐’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
KT 모델이 오는 4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는 LG전자 최신 스마트폰 ‘V50S 씽큐’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KT
LG유플러스 모델이 오는 4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는 LG전자 최신 스마트폰 ‘V50S 씽큐’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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