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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방영예정인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뷰티 드라마다.
이에 주상욱은 극 중 프로페셔널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차정혁’ 역을 맡았다. 그는 완벽한 결과만을 추구하는 능력 있는 인물로 워커홀릭인 캐릭터의 매력을 무한대로 발산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자랑하는 주상욱이 주연으로 확정 지으면서 본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이 더욱더 늘어나고 있다.
더불어 10년 차 아이돌 연습생 출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어시스턴트 ‘한수연’역으로 함께할 김보라와 한다감, 이태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작품에 대한 관심 또한 증폭되고 있다.
이에 배우 주상욱은 전작 SBS ‘운명과 분노’에서 보여줬던 부드럽고도 날카로운 모습과 달리, 이번 작품에서는 어떠한 모습으로 프로들의 치열한 세계를 그려낼지도 극에 대한 관전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심장을 뛰게 하는 로코&뷰티드라마 채널A ‘터치’는 내년 1월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