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0일 구로구보건소, 구로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최하는 제 7회 구로구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우리아이들병원 마음튼튼클리닉 박소영 센터장이 자살예방지킴이 표창을 수상했다.
자살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박소영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마음건강지킴이로서 우리가족의 건강한 마음과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