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8월 하순에도 4억원에 거래됐었다.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에 자리한 '삼성(175)는 1986년 완공된 24개동 총 2,526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7.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4.63㎡ 2억4,480만원(0.67%↑) ▲ 74.48㎡ 3억3,243만원(0.00%) ▲ 84.24㎡ 3억7,747만원(0.12%↑) ▲ 84.78㎡ 3억7,950만원(1.36%↑) ▲ 84.94㎡ 3억8,575만원(2.29%↑) ▲ 84.94㎡ 3억8,000만원(0.00%) ▲ 136.85㎡ 5억1,250만원(0.00%) ▲ 175.17㎡ 5억9,65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9월 21일부터 3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대전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268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2,34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전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111건, 중위거래가 2억4,200만원), ▲대전광역시 서구(60건, 중위거래가 2억3,35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대전광역시 중구(32건, 중위거래가 1억7,600만원), ▲대전광역시 대덕구(27건, 중위거래가 1억3,5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