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난 여름' 설렘 폭발 캐릭터 포스터 전격 공개, 달콤청량 비주얼

10월 17일 개봉하는 영화 ‘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런 키스’를 잇는 또 하나의 달콤 로코 ‘너를 만난 여름’의 ‘영원한 짝꿍’ 캐릭터 포스터 2종이 공개되었다. 이미지만으로도 달달한 케미를 선보이는 두 주인공의 신선도 100% 매력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오드(AUD), 씨나몬(주)홈초이스

아시아 NO.1 로맨스 흥행작 ‘너를 만난 여름’의 ‘영원한 짝꿍’ 캐릭터 포스터 2종은 달콤청량 그 자체의 비주얼로 보는 순간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 그리고 거장 첸 카이거 감독과 미녀 배우 첸홍의 아들로 떡잎부터 남다른 배우 ‘진비우’는 전국 1등 물리의 신, 운동까지 만능인 최고의 소년 ‘위화이’로 열연을 펼쳤다. “내 눈에는 너만 보여”라는 문구와 함께 바라만 봐도 미소를 짓게 하는 ‘진비우’의 모습은 국내 여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자그마한 키와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하람두’는 어쩌다 명문고에 입학했지만 사진이 적성인 최고의 소녀 ‘겅겅’으로 분했다. “처음부터 좋았어”라는 문구와 누군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눈빛은 온 세상이 너와 나로만 가득한, 가슴 떨리고 행복한 순간을 떠오르게 만든다.

실제 고등학생일 때 주연을 맡은 아시아의 새로운 라이징 스타 ‘진비우’와 ‘하람두’는 너♡나=최고의 우리라는 신선도 100% 달달 케미를 완성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영화 ‘너를 만난 여름’은 열일곱 모든 게 서툴고 어설프지만 모든 게 좋았던 시간, 너♡나=최고의 우리라는 공식을 만든 두근두근 첫 연애 바이블. 메가 히트 베스트셀러 [최호적아문] 원작으로, 동명 웹드라마는 누적 20억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는 한화로 7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거둬 2016년 이후 중국에서 개봉한 로맨스 영화 중 최고 관객수를 기록했고, 천만 영화 ‘알라딘’의 스코어를 훌쩍 뛰어넘는 역대급 돌풍을 일으켰다.

국내에서도 다시 한 번 로코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는 영화 ‘너를 만난 여름’은 10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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