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복서'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 확정...한정판 굿즈 증정

엄태구, 이혜리, 김희원 주연의 영화 <판소리 복서>가 개봉을 기념해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로 관객들을 만난다. <판소리 복서>만의 매력을 담은 취향저격 스페셜 굿즈까지 증정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CGV아트하우스

<판소리 복서>는 과거의 실수로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가 자신을 믿어주는 든든한 지원군 ‘민지’(이혜리)를 만나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 생애 가장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신박한 코믹 휴먼 드라마. ‘판소리 복싱’이라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신박한 소재에 엄태구, 이혜리, 김희원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유니크한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판소리 복서>의 CGV아트하우스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가 확정되어 기대를 모은다.


10월 12일(토), 13일(일), 14일(월)에 걸쳐 단 3회만 진행되는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는 각각 CGV용산아이파크몰, CGV강변, CGV신촌아트레온에서 진행된다.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를 통해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는 <판소리 복서>만의 귀여운 매력을 한껏 뽐내는 스페셜 굿즈가 제공될 예정으로 이목을 더욱 집중시킨다.

영화 속 각 캐릭터들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아낸 뜯어 쓰는 ‘자석’과 병구(엄태구)와 민지(이혜리)의 ‘해외 포스터(A3)’로 구성된 이번 <판소리 복서> 한정판 굿즈는 관객들의 취향을 완벽히 저격하며 소장 욕구를 자극,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의 예매 전쟁을 예고한다. 더스페셜패키지 상영회는 10월 2일(수) 예매가 오픈되며,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판소리 복싱’이라는 세상에 없던 소재를 바탕으로 독보적으로 유니크한 영화를 선보일 엄태구, 이혜리, 김희원 주연의 신박한 코믹 휴먼 드라마 <판소리 복서>는 오는 10월 9일 개봉한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