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8월 하순 3억4,7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2.02% 떨어진 것이다.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자리한 '힐데스하임은 2011년 완공된 10개동 총 1,284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5.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59.88㎡ 3억3,942만원(-0.15%↓) ▲ 59.9㎡ 3억4,680만원(0.00%) ▲ 59.94㎡ 3억4,138만원(2.08%↑)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9월 11일부터 2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인천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513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4,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인천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인천광역시 연수구(77건, 중위거래가 2억9,200만원), ▲인천광역시 부평구(111건, 중위거래가 2억6,800만원), ▲인천광역시 남동구(96건, 중위거래가 2억5,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인천광역시 동구(11건, 중위거래가 2억700만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43건, 중위거래가 2억500만원), ▲인천광역시 서구(87건, 중위거래가 2억2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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