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송파구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에서 직원들이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현황판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3일 공식 홈페이지에 대한 분산 서비스 거부(DDoS·디도스) 공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당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후 1시와 2시 총 2회에 걸친 해외망을 통한 디도스 공격으로 인해 민주당 공식 홈페이지에 일시접속 장애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며 대응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지훈기자 jhl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