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_나 혼자 산다
내일(4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박나래가 노량진에서 느낀 뜨거운 인기와 명불허전 손맛을 자랑하는 하루로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저격한다.
이날 박나래는 귀한 고향 친구의 방문을 위해 장을 보러 가 예상치 못한 화끈한 인기를 맛본다. 노량진 수산시장을 구경하던 그녀는 상인들의 초특급 칭찬에 어안이 벙벙해 노량진으로 이사를 하고 싶은 마음까지 든다는데, 과연 상인들의 스페셜한 칭찬들은 무엇일지 기대감을 모은다.
이어 그녀는 또 한 번 고난도의 요리를 뚝딱뚝딱 만들어 실력을 뽐낸다. 고향의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한상을 푸짐하게 차려 보는 이들의 침샘까지 자극할 예정이라고.
뿐만 아니라 박나래가 차진 BGM과 함께 요리하는 모습은 우리네 어머니들을 쏙 빼닮아 웃음을 터뜨린다. 특히 살랑거리는 그녀의 뒤태는 갑자기 어머니를 보고 싶게 만든다고 해 그 현장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끝도 없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휘어잡고 있는 박나래의 꽉 찬 일상은 내일(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