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운수장비업(-1.84%), 섬유의복업(-1.45%), 건설업(-1.34%)이며, 강세업종은 전기전자업(+0.30%), 화학업(+0.04%), 비금속광물업(+0.0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종이목재업은 53:4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0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76억, 기관은 12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국내화(010040)가 11.95% 오른 5,900원을 기록 중이고, 세하(027970)(+8.84%), 에이프로젠 KIC(007460)(+5.2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휠라코리아(081660)(-5.34%), 한국콜마(161890)(-5.17%), 대한제당3우B(001799)(-4.86%)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71개, 상승종목은 206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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