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정유미, 공유와 세 번째 호흡..이번이 마지막 깜짝 발언

오늘(4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는 별들의 축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을 밀착 취재한다. 또한, ‘연기 변신의 귀재’ 권상우부터 시청률 1위! 화제의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의 주역들, ‘우주 최강 케미’ 정유미&공유까지 다양한 매력의 스타들과 함께한다.

사진=부산국제영화제

먼저 별들의 축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을 밀착 취재하기 위해 찾아간 <연예가중계>! ‘영화제의 꽃’ 올해 개막식 MC를 맡은 정우성&이하늬부터 조정석, 윤아, 정해인, 천우희 등 대한민국 영화계를 빛낸 스타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또한, 패션쇼를 방불케하는 레드카펫의 현장! 과연 스타들이 픽한 올해의 드레스 트렌드는?! 화려한 부산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과 개막식, 그리고 스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연예가중계>가 밀착 취재한 부산국제영화제의 모든 것은 오늘(4일) 저녁 8시 30분에 공개된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이어서 본격 심리 밀당 인터뷰 ‘베테랑’에서는 멜로부터 코믹까지 안되는 게 없는 배우! ‘연기 변신의 귀재’ 권상우의 연기 인생을 살펴볼 수 있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이라 불리는 그는 아내 손태영과의 11년 결혼생활 동안 권태기가 한 번도 없었다는데. 매일 아침 눈을 떠 자고 있는 아내의 얼굴을 볼 때마다 예쁘다며 ‘아내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아내의 SNS 프로필 사진이 바뀌면 빨리 귀가하라는 신호라며 부부 생활 꿀팁(?)도 전수했다고. 뿐만 아니라 올해 42세라는 나이가 무색할만큼 ‘원조 몸짱’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여전히 탄탄한 근육질 몸매까지 모두 공개했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뿐만 아니라 스타의 퇴근길 ‘같이 퇴근할까요?’에서는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으로 시청률 1위 자리를 꿰찬 KBS2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의 주역들 김소현, 장동윤, 강태오, 정준호를 만나본다. 특히 찰떡같은 여장으로 화제 몰이의 중심에 서있는 장동윤! 그는 드라마 촬영 중 여장한 채로 화장실에 가면 모두가 경악한다고 밝혔다는데. 또한, ‘조선 대표 요섹남’ 강태오의 특급 애교짤부터 ‘만능 배우’ 정준호의 노래방 애창곡, 홍일점 김소현의 센스 있는 녹두전 3행시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마지막으로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돌아온 ‘흥행 보증 수표’ 정유미&공유와의 만남을 공개한다. <도가니>, <부산행> 이후로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 두 배우! 정유미는 이번이 공유와 함께 하는 마지막 작품일 수도 있다며 깜짝 발언을 했다는데! 이에 공유가 보인 반응으로 촬영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평소 장난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배우 정유미는 영화를 찍는 동안 고충(?)이 많았다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로 가득한 알찬 라인업의 가을밤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는 오늘(4일)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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