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권과 인접한 홍은동은 지역으로 광화문, 종로는 물론 상암DMC등 지하철 출퇴근이 가능한 교통편의시설을 갖춘 주거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동안 홍은동 지역은 북한산 자락을 품고 있어 달동네 이미지가 강한 곳으로 서울 도심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동안 개발이 이뤄지지 못했던 대표적인 지역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시 정비 사업이 착실하게 추진되면서 5천여 세대 대단지 아파트 주거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 주거지역의 오래된 달동네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서울 서북권을 대표하는 신흥 아파트 주거 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성공적인 수도권 사업으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신흥 강자 ㈜반도건설이 최근 서울 서북구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홍은동의 (가칭)홍은8 지역주택조합의 ‘북한산 반도유보라’ 시공예정사 참여를 앞두고 있어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북한산 반도유보라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49㎡에서부터 59㎡, 78㎡, 84㎡까지 4개 주택형, 9개 타입의 차별화된 평면 설계로 폭넓은 선택폭을 제공하는 가운데 개성 있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특화 설계 아파트다.
단지 내에 휘트니스센터, 어린이 보육시설, 독서실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북한산과 어우러진 조경 그리고 테마별 휴게공간으로 친환경 명품단지를 만날 수 있다.
지치고 피곤한 도심 속 일상에서 북한산 등산로와 둘레길을 비롯해 홍제천과 홍제천자전거전용도로 등 천혜의 자연 환경을 더 가까이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힐링 주거 공간인 북한산 반도유보라는 단지 반경 1km 내로 어린이집을 비롯해 홍은초, 홍제초, 인왕중 등 학세권으로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인왕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부터 다양한 대형마트 등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대문구청, 문화체육관, 도서관, 자연사박물관 등 공공시설 및 다양한 문화시설과 함께 신촌세브란스병원과 강북성심병원 등의 대형 병원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어 생활 편의 시설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홍은동 재개발지구를 비롯해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 GTX-A 연신내역(예정)과 함께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강남북균형발전’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서울 ‘내부순환로’ 지하로 건설될 ‘강북횡단 경전철’의 수혜지로 꼽힌다.
홍보관 관계자는 “이 같은 다양한 기대감을 반영하여 사업지 주변으로 입주를 진행한 정비사업지들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평균 3억원대 이상의 프리미엄 상승을 거두고 있어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라며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1차)에 더해 발코니 무상 확장 등 실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실속 혜택으로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다양한 개발호재와 풍부한 미래 가치에 더해 차별화된 특화 평면 설계를 품은 친환경 명품 단지인 북한산 반도유보라는 녹번동 서부병원 뒤(서울 은평구 은평로 11길 11-2)편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10월 4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