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영화진흥위원회 무비히어로 캠페인 광고모델 선정

배우 이청아가 영화진흥위원회 무비히어로 캠페인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사진=영화진흥위원회

올바른 온라인 영화 관람 문화를 독려하는 무비히어로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전년도 배우 주지훈에 이어 재능기부로 광고에 출연한 것.

이번 광고 캠페인 영상은 합법 플랫폼을 이용하는 무비히어로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이청아의 모습을 담았다.


광고 방영에 앞서 오늘 공개된 메이킹 필름에서는 올해 무비히어로 캠페인 광고 촬영 현장 뒷이야기와 이청아의 무비히어로 응원 인터뷰 영상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원테이크 기법(영상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 번의 컷으로만 촬영하는 기법)으로 고난도 촬영에도 불구하고 이청아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 현장에서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광고 영상을 통해 무비히어로를 응원하는 이청아는 “합법 플랫폼을 이용한 영화 관람은 창작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당연히 지켜져야 할 일인 것 같다.”라며 “성숙한 온라인 영화 관람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영화진흥위원회와 무비히어로 캠페인을 함께 응원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무비히어로 캠페인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SNS에서 공개되며 10월 4일부터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무비히어로 홍보부스(영화의 전당 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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