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강남, 배려심 넘치는 사랑꾼 면모 뿜뿜

예비 신랑 강남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설렘 가득했던 웨딩드레스 피팅 순간을 회상했다.

사진=KBS2

오늘 7일 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 강남이 출연해 활약할 예정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강남은 이상화와의 결혼에 대해 “주변의 어른들이 결혼하면 무조건 죽고 살라고 하신다. 그래서 결혼 준비도 이상화의 뜻에 맞춰서 하고 있다”며 배려심 넘치는 모습의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강남은 이상화와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갔을 당시의 이야기를 회상했는데, “이상화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며 “계속 카메라로 찍었다”고 말해 옥탑방을 핑크빛 분위기로 물들였다. 또한 강남은 웨딩숍 대표님이 전수해준 ‘웨딩드레스 피팅날, 예비 신랑이 꼭 알아야 할 꿀팁’을 공개했는데 이를 들은 결혼 선배 김용만과 문세윤도 이에 크게 공감했다. 특히 미혼인 송은이가 메모까지 하며 가장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과연 강남이 밝힌 ‘사랑받는 남편이 되기 위해 노하우’는 무엇일지?

오늘 10월 7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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