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근 엠베스텔
앰배서더호텔그룹이 7일 계열사인 앰배스텔의 이규근(사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앰배스텔은 이비스스타일앰배서더서울강남·이비스앰배서더서울명동·이비스앰배서더서울인사동 등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앰배서더호텔그룹은 이 신임 대표가 지난 2012년부터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아쿠아 사업, 콘도 사업, 경영기획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한 전문경영인으로 앞으로 앰배서더호텔그룹의 경영기획실장도 겸임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64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호텔 전문기업 앰배서더호텔그룹의 경영 노하우와 고객 중심의 브랜드 전략을 발전시켜 국내 호텔 문화를 선도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