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빌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1만4,000원으로 결정됐다고 7일 밝혔다. 당초 회사가 희망한 공모가 밴드는 1만1,000~1만4,000원이었다.
2000년 설립된 팜스빌은 건강기능식품·다이어트 및 이너뷰티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 198억원, 순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 팜스빌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10~11일 양일 간 진행된다.
/김민석기자 seok@sedaily.com
공모가 밴드 상단 1만4,000원으로 결정
10~11일 일반투자자 청약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