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 STAR
K STAR는 가정 경제, 재무와 관련해 시민들의 고민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가정경제전담반 수사반장> 프로그램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밝혔다.
<가정경제전담반 수사반장>은 뻔한 월급, 오르기만 하는 물가, 그리고 대책 없는 노후로 한숨만 나오는 우리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대한민국 최고의 금융 재무 설계 전문가와 정성호(MC), 김원효, 정이나가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정경제전담반 수사반장>은 시청자들의 사연 제보로 진행되며 단순히 해결책을 제안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꼼꼼한 경위 파악과 한 달 후 집안 살림의 변화에 대한 경과 보고도 공개해 진정성 있는 솔루션을 보여준다는 취지다..
또 정성호와 김원효, 정이나가 쉽게 풀이하는 주간 이슈와 경제 용어로 시청자 눈높이에 맞춘 경제 개념 풀이도 이뤄진다.
한편 <가정경제전담반 수사반장>은 오는 10월 22일 저녁 7시 K STAR에서 첫 방송되며 70년 대 경찰서를 배경으로 한 레트로풍 감성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