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멕시코 택시기사들 '차랑공유 항의 시위'


7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 시내에 걸린 대형 국기 뒤로 차량공유 서비스에 항의하는 택시기사들과 택시 행렬이 늘어서 있다. 택시기사들이 우버·디디추싱·캐비파이 등 외국계 회사들의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차량공유 서비스에 반대하며 10시간 넘게 도로를 점거하자 도심 교통기능은 완전히 마비됐다. /멕시코시티=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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