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연애' 2019 로맨스 최고 흥행작 등극...웃음X공감...전세대 취향 저격

역대 한국 로맨스 영화 최단 기록을 세우며 흥행 공식을 새롭게 쓰고 있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누적 관객수 1,288,983명을 기록, 2019년 로맨스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사진=영진위 통합전산망 10/9(수) 오전 7시 기준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남녀노소 관객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으며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장 보통의 연애>가 10월 8일(화) 누적 관객수 1,288,983명을 기록, 개봉 7일만에 올 여름 레트로 감성 멜로 열풍을 일으킨 <유열의 음악앨범>의 1,245,252명(KOBIS(발권)통계 기준)을 넘어서며 2019년 로맨스 영화 최고 스코어 경신, 올해 로맨스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개봉과 함께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7일째 올해 로맨스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가장 보통의 연애>는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 이뤄낼 흥행 행보에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지금껏 보았던 단순한 로맨스 영화와는 느껴지는게 확연히 다른 영화였습니다. 간만에 재밌게 봤네요”(네이버_tmdg****), “영화에 현실과 같은 디테일이 녹아있어요”(네이버_nii6****). “처음부터 끝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네이버_ayu8****), “보는 내내 재밌었고, 현실적인 대사들이 좋았습니다”(네이버_kaob****), “스토리, 연기, 재미 모두 완벽했어요”(네이버_kyu5****), “김래원과 공효진의 케미가 대박이었고, 박장대소할만한 포인트가 많아서 보는 내내 아주 유쾌한 영화였네요”(네이버_have****) 등 현실 웃음 터지는 에피소드, 공감대 자극하는 스토리,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에 만장일치 호평을 전하고 있다. 이렇듯 관객들의 끊임없는 극찬 세례에 힘입어 개봉 7일 만에 올해 로맨스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가장 보통의 연애>는 개봉 2주차에도 뜨거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연애를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캐릭터, 생생하게 표현된 대사로 가을 극장가에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