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G 2,000억 유상증자에 약세, 아모레퍼시픽은 3%대 상승

유진투자증권(001200) 연구원은 “아모레G는 아모레퍼시픽의 지분을 늘려 지배구조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했으나 현재 아모레G의 보유지분(35.4%)을 고려하면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지배력은 이미 의심할 수 없는 사안”이라며 “결국 목적은 승계”라고 분석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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