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 0분 현재 인터넷업이 2.14% 오른 15,444.93p(▲323.68)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방송서비스업(+2.07%), 오락·문화업(+1.95%)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컴퓨터서비스업(-2.28%), 기타서비스업(-1.50%), 종이·목재업(-0.72%)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인터넷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0(매도):40(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인터넷업은 최근 7일 동안 1.00%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9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다나와가 +9.42%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이상네트웍스(+1.95%), 카페24(+1.28%)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THE E&M(-0.44%), 예스24(-0.31%)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408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음식료·담배업과 화학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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