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3일 일자리박람회…214명 채용 예정

용인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케아, 한컴라이프케어, 엔티엘 의료재단, 경남여객 등 66개 업체가 참여해 21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블루원, 영국전자, 한림제약 등 16개 업체는 현장 면접을 하지 않고 서류전형으로만 34명을 채용한다.

모집직종은 사무·경리, 연구, 제품조립·생산, 영업 관리, 운전 등이다.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갖고 현장에 오면 누구나 면접을 볼 수 있다.

박람회 당일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공단, 송담대 일자리센터 등 9개 기관에서 구직자를 위해 ‘취업 컨설팅관’을 운영한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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