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플러스 에스셀큐어 LED마스크, 식품의약안전처 개인용 의료기기 3등급 인증

- 10월 10일부터 200개 한정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지난 1월 출시된 (주)이롬플러스(대표: 유양원)의 LED마스크 ‘에스셀큐어 LED마스크’가 식품의약안전처에서 개인용 조합자극기의 의료기기 3등급 허가를 받았다. 에스셀큐어 LED마스크는 가정에서 개인적으로 쓸 수 있는 유일한 LED 마스크 제품이라는 뜻.


의료기기 3등급에 해당되는 제품은 개인용 저주파 조합 자극기, 의료용 레이져 조사기, 인공호흡기, LED조합 자극기 등 주요한 질병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제품이 대상이다. 에스셀큐어 LED마스크는 안면 치료 및 피부관리를 위한 마스크 특허를 보유하기도 했다. 의료기기로 인증 받은 LED 마스크는 국내에서 두 개 뿐이다.

에스셀큐어 LED마스크는 광학직광방식 OPTIC 특허 기술을 핵심 기술로 적용해, LED 광자를 세포 조직내 흡수시켜 세포 대사활동을 촉진시키고, 세포 재생에 도움을 줌으로써 피부 질환을 완화한다. 세포 특성에 맞추어 430~850nm의 블루, 핑크, 레드, 적외선 LED를 피부에 조사하여 피부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정확한 파장으로 피부에 빛을 침투시켜 다양한 피부 치료 효과를 낸다. 또한, 적외선 에너지를 인체에 조사, 적용 부위를 따뜻하게 해 혈관을 팽창시킴으로써 혈액 순환을 도와준다.

총 4단계 시스템으로 피부진정/세포재생, 여드름/아토피, 기미/주름 및 미백/피지 등 관리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이롬플러스에서는 10월 10일부터 200개 한정으로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스셀큐어LED마스크 구매시, ‘뷰티 24건강프로그램 ( 뷰티생식24, 뷰티슬림24, 이너뷰티24h )’ 3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구매는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롬플러스 유양원 대표는 “최근 고가의 LED마스크 제품들이 의료기기 인증을 받지 않은 채로 효능에 대한 과대 광고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약처 인증을 받고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며 “높은 품질과 신뢰 높은 제품으로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주)이롬플러스는 건강전문기업 이롬의 설립자인 황성주 박사가 2018년 설립한 멤버십유통법인 회사로, 판매되는 제품의 수익금의 10%는 전세계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해 기부, 사용된다. 생식 제품을 시작으로 뷰티 제품과 홈케어 의료기기, 가정 생활 제품으로 제품을 다양화해 선보이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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