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벽산'(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전용 84.97㎡ 신고가 경신.. 5억7,000만원 기록(18.7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2가에 자리한 '신벽산'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월 중순 '신벽산'의 전용 84.97㎡ 23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7,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5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4억8,000만원을 17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신벽산은 1996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 신벽산 84.97㎡ 실거래가 추이 >




한편, '신벽산'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리첸시아' 195.88㎡로 2011년 10월 하순 실거래가 34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소재 아파트는 '우성4' 84.95㎡ 물건으로 5억8,700만원에서 7억8,000만원으로 올라 32.88%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3,840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27건, 6억2,537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5건, 4억1,008만원), ▲경기도 (1,057건, 3억4,753만원), ▲인천광역시 (292건, 2억8,996만원), ▲부산광역시 (249건, 2억6,358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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