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전야 개봉을 확정한 ‘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런 키스’를 잇는 또 하나의 달콤 로코 ‘너를 만난 여름’의 과일돌 ‘틴틴(TEEN TEEN)’ 추천 영상이 공개되었다. 영화만큼 상큼한 ‘틴틴’이 ‘너를 만난 여름’만의 특별한 매력을 강력 추천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너를 만나 여름’ 틴틴 추천 영상은 데뷔와 동시에 ‘과일돌’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닛 그룹 ‘틴틴’의 상큼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프로듀스X101’에서 막내 라인으로 큰 주목을 받은 이진우, 이태승, 이우진은 ‘너를 만난 여름’만의 달콤청량한 매력을 이야기하며 영화 관람을 적극 추천해 기대감을 더한다.


이진우는 “천만 영화 ‘알라딘’을 넘은 아시아 최고의 로맨스 흥행 돌풍 영화”라며 영화를 소개하며 “달콤 설렘 영화 ‘너를 만난 여름’을 강력 추천하기 위해 이렇게 모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태승은 “영화 초반부터 엄청 설레게 만들고, 저희와 같은 열일곱이 주인공이다 보니까 더 두근거렸다. 저희와 같은 청량한 매력을 가득 담겨 좋았다”라면서 첫 연애의 설렘과 풋풋함과 사랑스러움 그 자체인 호감도 높은 주인공들에 대해 호평하며 강력 추천했다. 마지막으로 이우진은 “오늘(1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도 함께 봐요!”라며 바로 ‘틴틴’과 함께하는 ‘최고의 짝꿍’ 옆자리 시사회에 많은 팬들이 참석해 꼭 만나길 소망했다.

영화 ‘너를 만난 여름’은 열일곱 모든 게 서툴고 어설프지만 모든 게 좋았던 시간, 너♡나=최고의 우리라는 공식을 만든 두근두근 첫 연애 바이블이다. 메가 히트 컨텐츠 [최호적아문] 원작으로 동명 웹드라마는 조회수 누적 20억 뷰를 넘고, 영화는 한화로 7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2016년 이후 중국에서 개봉한 로맨스 영화 중 최고 관객수를 기록한 바 있다. 오늘(16일) 오후 5시 전야 개봉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