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에 자리한 '래미안부평'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월 중순 '래미안부평'의 전용 59.92㎡ 8층 물건이 실거래가 4억1,9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9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4억1,850만원을 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래미안부평은 2014년 완공된 16개동 총 1,156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4.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92㎡ 4억1,900만원 ▲ 84.96㎡ 5억4,000만원 ▲ 84.96㎡ 5억1,800만원 ▲ 84.97㎡ 5억2,000만원 ▲ 84.99㎡ 5억원 ▲ 114.95㎡ 5억9,300만원 ▲ 114.99㎡ 6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 래미안부평 59.92㎡ 실거래가 추이 >



한편, '래미안부평'이 위치한 '인천광역시'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더샵센트럴파크2' 295.7㎡로 2019년 2월 초순 실거래가 36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인천광역시' 소재 아파트는 '구월 유승한내들 퍼스티지' 84.34㎡ 물건으로 2억2,500만원에서 4억6,400만원으로 올라 106.22%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3,840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27건, 6억2,537만원), ▲세종특별자치시 (25건, 4억1,008만원), ▲경기도 (1,057건, 3억4,753만원), ▲인천광역시 (292건, 2억8,996만원), ▲부산광역시 (249건, 2억6,358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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