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 변화 바라는 목소리가 어느때보다 크다는 것 알아”
“검찰 개혁, 국회 결정 받들고 스스로도 과감하게 실행”
“성실하고 겸허한 자세로 국민이 원하는 검찰이 될 것”
“심야 조사 금지, 특수부 폐지 등 개혁 적극 추진할 것”
“대검, 14개 지점에 인권 감독관 등을 배치할 방침”
“검찰 시민위원회를 실질화 하고 검찰수사 심의위 운영”
“악의적 임금체불 같은 사용자 불법 행위 엄단”
“불공정 거래 사건, 방산비리, 기술유출 등 엄단”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대상으로 하는 범죄 대응 강화”
“서민다중피해 범죄 대응팀 신설해 적극적으로 수사”
“상하급자 이견시 상급자에게 이의 제기하는 절차 구체화”
“수평적 내부 문화, 양성평등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어”
“국정감사 통해 검찰업무 소상히 말씀드릴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