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고객 대상 '해외주식 이벤트'


한국투자증권은 내달 말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주식거래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신규 거래고객과 지난달 말 기준 6개월 이상 휴먼고객에게 거래수수료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미국과 일본, 베트남은 국내 수수료 0.2%에서 0.1%로 중국과 홍콩은 0.3%에서 0.1%로 내린다.

단 해외 관계기관에서 내게 하는 해외수수료는 변동 없이 적용된다. 더불어 달러, 위안, 홍콩달러, 엔, 유로에 대해 환전금액 제한 없이 80%의 우대환율도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타사 계좌의 해외주식을 뱅키스 계좌로 1백만원 이상 옮기고 매매하면 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70만원,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축하금이 지급된다.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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