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MBC뮤직은 23일 오후 7시 30분 제주 추자도로 떠난 에이스의 여행기를 다룬 ‘A.C.E 프로젝트 : A.C.E와 함께 추자島’ 첫 방송한다.
첫 방송에서 에이스는 오랜만의 여행에 들떠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멤버들의 여행은 가기 전부터 심상치 않았다. 여행 전날, 숙소에서 짐을 챙기던 막내 찬은 리더 준과 제작진이 준비한 예상치 못한 선물 때문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이어 화려한 공항패션을 뽐내며 김포공항에 도착한 멤버들은 제작진에게 제주도행 비행기를 탄다는 말을 듣고 안심하며 비행기에 탑승했다. 그러나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들려온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된다. 제주도 본섬이 최종 목적지가 아니었다니. 마음을 놓고 있던 에이스 멤버들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A.C.E 프로젝트 : A.C.E와 함께 추자島’에서 제주도 본섬에서 한 번 더 배를 타야지만 갈 수 있는 추자도에서 펼쳐지는 에이스만의 특별한 경험들을 볼 수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