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믹스는 베트남 1위 이동통신사업자 Viettel(이하 비엣텔)의 메신저·콘텐츠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mocha(모챠)’에 대한 웹툰 독점 공급 및 서비스 운영권을 가진 기업이다. 이에 따라 대원씨아이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과 중국, 일본 등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6개 작품을 베트남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주은 대원씨아이 해외IP사업부 이사는 “대원씨아이가 쌓아온 만화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다양한 장르의 웹툰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해당 작품들은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뛰어난 그림체 등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계약을 통해 베트남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베트남에서 더코믹스와 함께 다양한 OSMU 사업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원씨아이는 <슬램덩크>·<열혈강호>·<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 국내외 밀리언 셀러 작품들을 배급 및 제작하고 있는 회사로, <코믹챔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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