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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베트남 호찌민 시내에서 버스로 약 2시간을 달리자 1만 1,000평 규모의 한세예스24홀딩스(016450) 대표는 “현재 바이어들은 과거보다 좀 더 자동화 기술이 구비된 대형 벤더를 선호하고 한세실업은 이에 대비해 생산 효율 개선을 위해 햄스를 도입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동화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 흐름도 본격화될 것이란 게 김 대표의 전망이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시작으로 2021년 매출액 3조2,000억원, 영업이익 1,900억원을 올린다는 각오다. /띠엔장=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