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먼저 지난 14일, 꽃다운 나이 스물다섯에 하늘의 별이 된 故 설리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한다. <연예가중계> 제작진이 현장을 취재했던 기자 및 경찰을 만나 당시의 상황을 밀착 취재했다. 한편, 예상치 못한 이별에 추모 물결이 이어지며, 연예계에 만연한 ‘악성 댓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손성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장을 만나 연예계의 악플 문제 대응 방안에 대해 들어본다.
사진=KBS 2TV
이어서 ‘긴급진단 연예계 이슈’에서는 연예계의 우울증과 악성댓글에 대해 심층 진단한다. 양재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우울증을 호소하며 상담을 요청해오는 연예인이 최근 들어 늘고 있다고 밝혔는데.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박현민 편집장, 양재웅 정신건강 전문의와 함께 연예인들의 우울증과 극단적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악플’ 문제에 대해 집중 조명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해본다.
사진=KBS 2TV
뿐만 아니라, 데뷔 20주년을 맞은 ‘감성 발라드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와 함께한다. 몰래 홍대 버스킹 현장을 찾아가 가을에 어울리는 즉석 콘서트 무대를 선물한 두 사람!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홍대에 떴다는 소식에 모인 수많은 팬들 중 환희&브라이언을 완벽하게 모창하는 팬이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데뷔 초 일명 ‘시츄 머리’라고 불렸던 환희 헤어스타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는데. ‘발라드 끝판왕’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귀호강 노래부터 20년 전 추억 소환 인터뷰까지! 오늘(18일) 저녁 <연예가중계>를 통해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연예계의 뜨거운 이슈를 발 빠르게 취재한 KBS2 생방송 <연예가중계>는 10월 18일 (금)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