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목재업(-1.78%↓)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닥도 하락 흐름(-0.24%↓)

오후 2시 0분 현재 총 29개 코스닥 주요 업종 중 18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종이·목재업(-1.78%), 기타 제조업(-1.44%), 제약업(-1.27%)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비금속업(+3.76%), 일반전기전자업(+0.63%), IT부품업(+0.61%)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수급측면으로는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종이·목재업은 최근 7일 동안 9.49%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1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종이·목재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동화기업이 -1.07%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대림제지(-0.38%), 무림SP(-0.21%)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한국팩키지(+0.99%), 대양제지(+0.44%), 삼보판지(+0.24%)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21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화학업음식료·담배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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