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오늘(1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74회에서는 친조카에게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하동균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주 하동균의 친조카가 공개된다. 앞서 하동균은 조카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좋아해서 출연하기로 했다고 할 정도로 남다른 조카 사랑을 드러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하동균의 조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입이 귀에 걸린 채 조카와 통화 중인 그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무엇보다 하동균 조카가 하동균을 뛰어넘는 시크한 매력의 소유자라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조카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하동균의 ‘다크 철벽’을 한방에 무너뜨리며 그를 들었다 놨다 해 주위 사람들을 빵 터뜨리게 했다는 후문.
이 가운데 하동균이 조카에게 “삼촌 사랑하나~ 안 사랑하나~”라고 물으며 애정도 테스트에 나설 예정이라고. 이에 그가 조카의 대답에 귀를 기울이고 있고 매니저가 웃음을 빵 터뜨리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과연 조카가 어떻게 답했을지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조카 바라기’ 하동균의 모습은 오늘(19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