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강동진로직업박람회 /사진제공=강동구
서울 강동구가 ‘2019 강동진로직업박람회’를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야외마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직업의 변화상을 알아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론조종 실습·로봇코딩을 통한 로봇축구경기 체험 등 4차 산업혁명 외에도 반려동물행동전문가·웃음치료사·이모티콘 작가 등 문화·예술 분야의 유망 일자리를 소개받을 수 있다.
고등학교 진학 정보도 제공된다. 이장한 한성여자고등학교 교장이 2020학년도 고입 지원 절차에 대해 강의한다. 강동구 내 12개 고교의 일대일 진학상담 부스도 운영된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