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 C&C
‘슈주 리턴즈3’는 막내 규현의 소집 해제와 함께 길었던 10년간의 군백기가 끝난 슈퍼주니어의 정규 9집 컴백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9일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낮 12시 ’V LIVE(V앱)‘과 ’네이버TV‘을 통해 공개되었다. 9월 17일부터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JTBC2’에서도 방송되며 큰 반응을 얻었다.
특히 ’V LIVE(V앱)‘과 ’네이버TV‘에서는 ‘슈주 리턴즈3’ 티저가 릴리즈 된 후 현재까지 전체 누적 조회수 약 2,600만뷰를 기록하며 믿고 보는 예능돌 슈퍼주니어의 저력을 확실히 보여줬다.
지난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근황 토크를 하는 모습은 물론, 예능, 솔로 앨범, 드라마, 뮤지컬 활동까지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 중인 슈퍼주니어의 9인 9색 개인 활동기가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동료가 아닌 가수와 매니저로 만난 슈퍼주니어의 일일 매니저 체험기와 이를 지켜보는 멤버들의 거침없는 참견까지 방송돼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선정 현장부터 재킷 촬영, 안무 연습, M/V촬영 현장까지 본격적으로 정규 9집 컴백을 준비하는 슈퍼주니어의 앨범 제작기가 낱낱이 공개되었으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슈퍼쇼8’ 대기실과 9집 수록곡이 최초 공개된 뜨거웠던 슈퍼쇼8 현장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슈주리턴즈3’는 슈퍼주니어의 개인활동, 일일 매니저 체험기, 정규 9집 앨범 제작기를 담아낸 프로그램으로, 총 6회 걸쳐 다양한 이야기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슈주 리턴즈3’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오늘(22일) 화요일 저녁 8시 ’JTBC2‘로도 다시 한 번 만나 볼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