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는 음악 서비스 벅스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를 하나로 묶어 제공하는 ‘벅스X웨이브 결합상품’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상품 가입자는 벅스가 보유한 4,000만 곡 음원과 웨이브가 제공하는 1,000여편 영화, 프로야구 실시간 중계, 해외 시리즈 방송 등을 볼 수 있다.
가격은 월 1만 6,590원에서 3,000원 가까이 할인된 월 1만 3,750원(부가가치세 포함)이다.
벅스는 “콘텐츠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환경에서 발 빠른 제휴 협력으로 콘텐츠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상품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