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앞줄 왼쪽 두번째) 포스코 회장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탐사현장에서 지하 염수를 뽑아 올리고 있다. 아르헨티나 염호는 연간 2만5,000톤의 수산화리튬을 애초 20년간 생산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정밀탐사 결과 50년 이상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제공=포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