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현충원, ‘연령대별 호국교육 영상’ 제작

국립서울현충원은 순국선열·호국영령들의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널리 확산하는 차원에서 연령대별 호국교육 영상 3편을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상제작에는 20여명의 학생과 ‘큰별쌤’으로 유명한 역사강사 최태성씨, 유엔군 참전용사들을 만나며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해온 캠벨 에이시아(10) 양 등이 참여했다. 호국교육 영상은 서울현충원 누리집과 유튜브,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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