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스타 DB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안유진은 일에 좀 더 집중하기 위해 최근 가족, 소속사와 대화 끝에 결정했다.
오늘 25일 안유진의 소속사 오프더레코드 측은 “안유진과 부모님, 당사와 소속사측과 함께 안유진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오랜 시간에 거쳐 신중하게 논의해왔다”며 “독학 홈 스쿨링의 방식으로 학업을 이어가며 검정고시 응시 등을 통해 학력을 인정받는 방향으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안유진 본인과 부모님의 의사를 존중하고,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이를 성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즈원은 2018년 M.net에서 방영된 ‘프로듀스48’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그 해 10월 29일 데뷔하여 한일 양국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