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상습도박 혐의 1년3개월만에 日활동 재개

지난해 해외 원정 도박으로 구형을 받아 자숙 중이던 SES 전 멤버 슈가 일본에서 다시 활동을 재개한다.

사진=서울경제스타DB

슈는 11월 27일 솔로데뷔 싱글앨범 ‘I found love’를 공개하며 11월 25일 도쿄 키치죠지 CLUB SEATA에서 일본 솔로데뷔 라이브 무대 ‘~I found love~’를 개최한다.


앞서 슈는 지난해 6월 국내 카지노에서 도박 자금으로 3억 5천, 또 다른 고소인에게 2억 5천을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된 이후 1년 3개월 만에 연예 활동을 재개한다.

자숙을 이어가던 슈는 국내에서는 여전히 도박 자금을 둘러싼 민사 소송이 진행 중인만큼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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