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225650)이 세밀한 밥맛 조정이 가능한 IR 밥솥을 홈쇼핑 최초로 선보인다.
쿠첸은 이달 29일 CJ오쇼핑에서 오전 7시 15분부터 1시간 동안 적외선(Infrared rays sensor, IR)센서가 적용된 IR 밥솥 4종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IR센서는 비접촉식 온도제어방식을 의미하며 밥솥의 온도, 화력 등을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에 비해 보다 세밀하게 조절해주는 점이 특징이다. 때문에 IR센서가 탑재된 밥솥에서는 가마솥밥, 돌솥밥, 누룽지 등 기존 밥솥으로는 구현할 수 없었던 세분화된 밥맛을 느낄 수 있다.
쿠첸은 2017년 명품철정 미작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IR밥솥 라인업을 완성하며 열판과 IH밥솥으로 나뉜 밥솥 시장에 IR밥솥을 새로운 카테고리로 안착시켰다.
쿠첸은 이번 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오펜바하 트레비타 스텐압력솥 3.0L와 쿠비녹스 6L 클래식 오븐기를 특별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총 3명에게 쿠첸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CIR-F3A02DSME)’를 증정할 예정이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IR밥솥은 IR센서로 가마솥밥, 돌솥밥, 누룽지 등 다양한 밥맛을 맛볼 수 있어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홈쇼핑 최초 론칭인 이번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