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노이서 '냉동 컨테이너 참사' 추모


27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시민들이 초를 밝히며 지난 23일 영국에서 발생한 ‘냉동 컨테이너 사망’ 피해자 39명을 추모하고 있다. 앞서 사고 당일 한 베트남 여성이 부모에게 ‘숨을 쉴 수 없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는 보도가 나오며 희생자 중 상당수가 베트남인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베트남에서 24가구가 당국에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노이=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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