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여왕 누가될까...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1일 개막


29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프로암 경기에서 지난해 우승자인 박결이 힘차게 티샷을 하고 있다. 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이 걸린 서울경제 클래식은 31일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관련기사 34면 /서귀포=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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