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에 자리한 '강변'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월 하순 '강변'의 전용 66.08㎡ 4층 물건이 실거래가 6억8,75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6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6억8,000만원을 4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강변은 1971년 완공된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강변'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한남더힐' 244.74㎡로 2016년 12월 하순 실거래가 82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재 아파트는 '래미안첼리투스아파트' 124.02㎡ 물건으로 23억3,000만원에서 34억6,998만원으로 올라 48.93%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5,072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488건, 6억1,513만원), ▲세종특별자치시 (41건, 3억6,881만원), ▲경기도 (1,299건, 3억4,245만원), ▲인천광역시 (372건, 2억8,203만원), ▲울산광역시 (257건, 2억7,283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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