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멤버십은 LG유플러스의 골목 상권 상생 멤버십 프로그램인 ‘U+로드’와 지역 유명 빵집 멤버십 할인 프로그램 ‘소문난 베이커리’를 결합했다.
제빵점 48개와 음식점 5개 등 53개점이 참여 중이며 연내 제빵점 90개, 상시 할인 제휴점 30개까지 확대된다.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15일까지 제휴 매장 방문 고객에게 최대 2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금액 1,000원당 500원을 할인해준다.
우리동네 멤버십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중소상공인은 업종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고, 간단한 심사 후 등록된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LG유플러스 모델들이 서울 마포구의 ‘더 브레드 블루’에서 동네 상권 종합 지원 프로그램 ‘우리동네 멤버십’을 소개하고 있다. 멤버십 제휴 점포에는 LG유플러스가 마케팅을 제공하고 고객들은 할인 헤택을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