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렌틸콩, 귀리 등 프리미엄 곡물을 담은 가공유 ‘농부의 선물’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농부의 선물은 렌틸콩, 레드퀴노아 등의 슈퍼빈과 귀리, 발아현미, 보리 등 몸에 좋은 9가지 곡물을 사용한 가공유 제품이다. 국내산 벌꿀을 사용해 건강한 단맛까지 첨가했다. 신제품은 멸균 처리 제품으로 상온에서 10주 동안 장기 보관이 가능해 1인 가구도 부담없이 대량구매해 보관할 수 있다.
G마켓에서는 다음달 3일까지 제품 구매고객 대상으로 ‘빙그레 레트로컵’과 ‘농부의 선물’ 로고가 그려진 ‘미니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신제품 가격은 편의점 기준 개당(190ml) 1,200원이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농부의 선물은 자신의 건강과 간편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인의 식습관을 타겟팅해 개발한 건강한 컨셉의 가공유”라며 “풍부한 영양과 건강한 단맛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제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